입시와 이후이야기

ㅇㅇ https://www.lawhow.net/day/92543

218.*.202.* 조회 수 0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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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와 이후에 대해서 대충 알려주겠음. 공감 안되거나 틀린 점 있으면 말하셈. 내가 다 정확히 알 수는 없으니까

1. 일단 설로와 ky로의 차이는 엄청남. 나를 포함한 익붕이들이 보기에는 잘난놈들의 싸움이라 잘 안보이지만 생각보다 차이가 큼. Ufc 경기보는데 정확히 머쳐맞고 다운됐는지 우리가 잘 못보는거 같은 느낌으로 보면됨. 대충 80프로는 검클빅이라고 보면됨. 휴학,재시 빼면 사실상 거의 다임.

2. 다음 ky로와 이외 인설로의 차이도 엄청남. 여기까지가 너네가 꿈꾸던 상상의 나라속 이 나라의 지배계층 법조인이 되기위한 토양이 될 수 있는 곳임. ky로에서도 대략 30~40프로까지는 검클빅이라고 보면됨.약감 진보적인가? 머 대충 그런줄 아셈. 나머지는 중형 부띠끄로도 많이 가는데 우리 익붕이들이 가는 서초동사무실보다는 페이가 확실히 쎔.

3.자 이제 여기부터가 우리 인생이 정말 잘풀렸을 때 시도해볼만한 시작점이라고 볼 수 있음. 인설 대형과 미니라는 선택지가 있는데 대형에서 빅을 보내긴 하는데 사실상 자격사 내지 본인의 특출한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보면됨. 하지만, 여기서 우리가 놓치는 결정적인 차이가 있음. 인설대형까지는 2~3번 점프 잘뛰면 빅펌으로 갈 기회가 꽤 있음. 미니까지도 종종 있긴한데 대형에 비하면 기회가 많이 닫혀 ㅇ있다고 보면됨. 대형 갈 수 있으면 무리해서라도 엥간하명 대형가셈.

+미니끼리도 생각보다 차이가 남. 법조인대관 보면 느그들 선배들이 어떻게 벌어먹고 사는지 알 수 있는데 당장봐도 서강 경희랑 건국이랑도 차이가 좀 있음.(없다고 하는 사람도 있긴한데 내눈엔 분명 있음)

4. 미니와 아인+부경전충

미니와 아인부경전충(아인이랑 부경전충이랑 묶어서 미안한데 그냥 묶겠음) 여기부턴 사실 클이 되지 않는이상 영원히 빅펌은 접혀져 있는 상태. 최고 아웃풋은 검클이고 엥간하면 다같이 변시합격을 노리는 포지션임. 하지만 클빅은 니들이 입학할때 꿈꾸는거 처럼 쉽지 않음(리트 안오른다 징징대는데 그것보다 힘듬ㅅㄱ)

자 그럼 최상위권 빼고 우리들은 이제 변시합격을 위해 달려야하는데 합격하고 그럼 서초동 직행.

미니와 아인부경전충의 결정적 차이는 사내변의 마지노선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함. 괜찮은 사내변 마지노선은 미니라고 보면됨. 이 구간도 점프할 수 있으면 제발 고민하지말고 미니 쓰셈 생각보다 차이가 있음. 아 물론 윗세상 분들 눈에는 니들이 니들이지 머가다르냐 ㅉㅉ 하면 할말 없긴함.

5. 밑구간

학교마다 동문 파워 차이가 좀 있다고 들었지만 무슨 큰 의미가 있나 싶고 그냥 변시합격하고 열심히 일하셈. 엥간하면 등록금싸고 되도록 변합률 높은 곳에서 빠르게 변시치고 나가는거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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