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이야기)밑에 leet글 쓴 사람임
집리트 120극초반이 맥시멈
셤장리트 110중반이 맥시멈(두 번 쳐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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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내 인생은 학점관리+리트 두 개만 함. 여친이랑도 헤어짐
리트 어물어물 넘어가단 걍 x되겠구나 생각이 들어서 초인적 메타인지를 발휘.
내 문제가 뭔지 파악하는데 최소 3개월 씀.
-글을 읽어나가면서 들어오는 정보를 객체화 하지 않고, 걍 줄줄줄 읽어나감. 줄줄줄 읽어나가면서 머릿속에서 정리가 자동으로 되면 내가 이 글을 쓰진 않지.
그렇게 줄줄 읽고난 뒤 문제보면 걍 리셋. 지문 또 봐야함. 또 보면 답이 나오느냐? 또 모름....
결국 수능 언어 풀던 습관이 그~~~~~~~~대로 남아 있던 것.
수능때야 언어 2등급 중반정도로 조지고 수리 과탐으로 땜빵해서 괜찮은 학교 갔는데, 이게 복병이였던거지...
그때부터 강사 겁나게 찾아다녔는데, 내가 원하는 걸 정확하게 하는 강사를 찾음
수능강사였음. 생각같아서는 청담동 현강듣고 싶었는데, 애들틈에 끼는 것도 그렇고, 이래저래 걍 인강으로 들음.
풀커리 듣고 진짜 영혼을 뽑을만큼 리트만 함.
결국 언어고 추리고 핵심음 글읽기. 양치기는 그 방법론이 정립되고 나서 하는것.
작년 145정도 받음...
리트만 거의 1년9~10개월 한듯...
그러니 너네도 로스쿨 생각잇으면 진짜 미리미리 하길 바람. 하면 오른다. 개인마다 속도차는 있겠지만.
그리고 머리타령 하지말고... 리트 걍 슥 쳤는데 잘 나온 애들은, 어릴 때 책 많이 읽은애들임. 저 방법론이 자연스럽게 형성된 것 뿐...
헛된 희망 심어주자는 게 아니다. 자기 스스로를 잘 살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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