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나이 대비 삶의 궤적이 ㅅㅌㅊ가 아니겠지

34살 전문의33살 사무관

이런 사람들이 로스쿨 지원한다고 으 30대 중반 입구컷

이럴거같냐

그냥저냥 학교다닐땐 적당히만 살다가 대충 3학년 2학기부터 취준해서 학벌빨+시대빨로 탑티어급은 아니지만 적당히 좋은 대기업 아니면 공기업 입성

거기서 또 시키는 회사일 열심히 하다가

이제 와서 로스쿨 가볼까? 한 사람들의 인생궤적을 로스쿨에서 왜 환영해야함?

수능 이후로는 열심히 공부해본 적이 없고 공부 놓은지 n년은 지난 사람들인데 로스쿨 입장에서 대체 왜 이런 사람들을 환영해줘야하지?

또 심지어 내가 말한 30대초중반 회사원도 지방로 입장에선 크게 나쁠것도 없는 스펙임

근데 꼭 뭔 자신감인지 하나같이 지들만의 마지노선은 최소 인설미니고 나 인설대형가능함? 이러고 있던데

인설로 정도 가려면 당연히 평범한 회사원 생활은 가산점이 아니지 가슴에 손을 얹고 본인의 회사원 생활과 취준과정이 변시준비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함?

당연한거가지고 억울한척하냐

​이래도 억울하면

사학과 졸, 공대는 커녕 상경 수업도 안 들음, 급하게 만든 토익 900초반이 전부, 3학년때부터 리트준비만 함

이라는 스펙을 가진 27세 A씨가

아 왜 난 대기업 취직 못해!! 개억울하네!!! 라고 외친다 생각해봐. 과연 니들이 저기다 대고 억울하겠다..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