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로스쿨 인식 인식 거리는데 의미 없음....
1.원래 모든 시험은 해가 지날수록 어려워지는게 팩트임.
자격증 + 고1시 모든 시험이 원래 계속 어려워짐. 기출문제가 쌓이고, 분석할 수 있는 자료가 많아지니 너무나도 당연한 결과임
2.그리고제로 지금 로스쿨 나와도 대기업만도 못한 직장이나 사내변 자리도 많음....양질의 일자리가 계속 줄어드니 당연한 수순임
특히, 서울권과 지방의 취업처 차이는 심각할 정도임. 공공기관으로 가면 된다고 자꾸 그러는데 그 공공기관 250~300부터 시작하고 그런데 전전하면
그동안 들인 시간이 너무 아까움. 그렇다고 모두가 중형펌 이상을 갈 수 있는것도 아니고....
3.결국 의미가 없는게 그냥 빨리 로스쿨 가서 변호사 자격증 따는게 맞음. 그리고 내가 개업형 인간이 아니라면 빨리 조신하게 자격증 들고 공기업이나어디 공공기관 들어가서 쭈욱 살아야함. 어떤 자격증이든 마찬가지임. 문과 전문직은 이과 전문직이랑 성격이 다르게 전부 영업 성격이 짙은데(병원이나 약국은 알아서 찾아오지, 문과 전문직종은 가만히 있는다고 누가 찾아오지를 않음)
4.결론적으로 일반인들 인식 그런거 생각하지 마셈. 너가 지방로 나와서 성공하면 아무도 너한테 뭐라 안함. 결국 지방로 나오거나 혹은 서울에서 학교 졸업해도 자신이 없으니까 본인이 가진 역량이 부족하니까 자꾸 외부귀인을 하는것임. 남들이 뭐라하건 성공하면 상관이 없는데, (1)성공할 자신도 (2)본인도 본인 역량 부족이라 미래가 두렵고 하니까 남탓 한다고 볼 수 있음
5.그리고 냉정하게 말해서 아직 가기 쉬운건 팩트임 로스쿨이 특정학교 이상만 받아주는 것도 아니고 대한민국에 로스쿨이 25곳임. 더군다나 지방인재 컷 보면 확실히 낮음. 아무리 스카이가 60% 라지만 40%는 비스카이라는거 아닌가?
3줄 요약
1.로스쿨 어렵다. 징징 거려도 소용없다2.그냥 빨리 변시 공부나하자3.변호사 자격증이나 빨리 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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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리트 어느정도 나오는 사람만 쉬운거지 115 이상이 많다는건 95 미만도 널렸다는얘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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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카포연고~중경외시+이대 정도가 응시생 90% 가까이 차지하는 시험에서 105점 미만이 전국에 6500명인데..ㅋㅋㅋ 윗분 의견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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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설 로스쿨까지는 그냥 가면 된다 인정함.. 아주인하는 로스쿨 학벌도 평생따라다니는데 좀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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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공공기관 취직된 변호사 수 전체 10퍼도 안된다 애들아...무엇보다 거기는 학벌안보듯이 말하지말고ㅋㅋㅋㅋ개업도 그 전 경력따라 성공확률 판이하게 갈리고 그 경력들 대부분이 학벌영향미침. 애초에 검클빅도 경력쌓을라고 그 개고생하는거지 검찰총장 대법원장 김앤장파트너될려고 검클빅가는줄 아나ㅋㅋㅋ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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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 공고에서 공공기관 아무리 낮은 데 찾아봐도 350인데..? 지방 임기제 공무원 같은 곳은 대부분 450 선이고. 양심적으로 250~300은 너무 후려치는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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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빨리 변호사 딸수륵 좋은건 씹팩트인데 학벌 중오성을 너무 낮게 본것 같다. 높은 레베루 학교일수록 좋은 직장 취업하는 분들이 많아지는데 이런분들이랑 선후배로 엮이며 정보얻고 시야넓히는 것도 무시못할 요소임. 나는 일단 무조건 안정 한곳 넣어서 가고난뒤 반수 추천하는 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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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행복의 기준이 남의 시선에 맞춰져 있는 애들이 태반이라 그럼. 검클빅 이 직군들이 얼마나 일을 하고 스트레스는 얼마나 받는지 고려도 안해보고 무조건 검클빅 검클빅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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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화 징징대지마라 차피 로스쿨들간다고 머리좋다고 하는 사람아무도없고 아무리 어려워져도 사,시에는 들이대지도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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