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노패스, 독일유학 , 프랑스유학

이런건 그냥

" 포도당을 더 많이 먹더라-> 암세포일 확률 높음"

이런것처럼,

걍 하나의 '표지'에 불과함

사시노패스라는 표식은 암세포일 확률을 높인다 이런거지

 

근데 좀 더 근본적으로는

사시를 패스못하고, 독일유학하고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그 교수들의 자질이 부족하기 때문임

 

 

그렇다면 왜 그분들은 그렇게 자질이 부족한가?

그 원인은 학습자 입장에서 생각을 해본적이 별로 없다는데 있음.

 

지금 민법 1타로 이름을 날리는 윤모 강사님을 봐라.

판례 하나를 설명하더라도

이것이

'학문적으로' / '수험적으로'

두 가지 측면에서

왜 그 판례가 중요한지를

30초 안에 바로 딱딱 머리에 꽂히게 설명함

 

근데 교수들은???

 

중언부언 중언부언 결국 핵심도 다 놓치고

학습자 입장에서는 머릿속에"?"이런 퀘스천 마크만 남는거임

 

 

그럼 왜 사시노패스 교수들은 그렇게 자질이 부족한가?

 

 

 

본인이 자기 목숨,

인생을 걸고서 학습해본 경험이 없기 때문임

 

고작해봐야 인생에서 해본 모험이라는게

학비 무료인 독일에 가서 유학하고 온건데

 

평생을 아늑하고 모험이 없는

대학 바깥을 벗어나본적이 없는 인간들인데

인생을 걸고서 베팅을 하고 느낀 그 절절한 학습자의 심정을

알 수가 있겠음???

 

 

그렇게 자기밖에 모르고

인생 걸고 모험하는 학습자들의 심정을 모르니까

본인의 강의력 개선에도 힘을 쓸수가 없는거야

그냥 자기밖에 모르는거임

자기한테는 자기가 연구한 결과물이 제일 중요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