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4 20:58				
				저학고릿들 인생 날먹하다가 로스쿨에서 참교육 많이 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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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딩때 남들 새벽까지 공부만할때 악기 운동 만화 영화 조지면서도 그냥 잘 보던 수능빨로 KY 상경 입학 (S는 내신 조져서 불가능)
즐겁게 놀던 습관 못 버리고 대학생활도 즐겁게 보내고 시험기간만 반짝해서 GPA 93 초반... 졸업 시즌 위기감 느끼고 리트 3개월 빡공, 어렵긴 한데 재밌어서 할만함, 리트 본시험 성적 140 후반, 면접 적당히 잘 보고 자교로 입학
입학 이후는 피땀눈물 그 자체(일반인 기준 적당히 열심히 하는 정도일 뿐이나 저학고릿충은 태어나서 처음 해보는 노력에 손발이 떨림)
더 이상 적당한 재능빨로 해결이 안됨 나보다 더 똑똑한 애들이 쉬질 않음...
여기서 노력충으로 전직 성공하면 검클빅 입갤
포기하면 편해, 자교로 하위권, 막변으로 전직 -> 서초동 입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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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래서 리트를 잘 봐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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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너 좀 치넼ㅋㅋㅋ저게 팩트임 저학고릿의 말로머리 원툴로 살면 나이 먹을수록 한계가 뚜렷해짐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머리빨로 한방에 해결 안 되고 시간 걸려서 쌓아올려야 하는 것들이 더더 많이 생기거든머리빨은 딱 객관식 시험까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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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으로 자교를 어떻게 가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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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굉장히 행복해 보이는데 인생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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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발 어케알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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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좋은 게으름뱅이면 ㅅㅌㅊ가 본문이고 ㅍㅌㅊ가 지거국-공기업 코스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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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안처려도 개 행복해보이는 인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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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나정확하다 ㅋㅋㅋㅋㅋ그래도 피터지게 노력할바에 적당히 행복하게살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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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 gpa 98 리트 100 110 들 눈물의 비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