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원시 학벌 유의- ㅇ

합격통계 보면 아무리봐도 유의미하다. 사실이 그렇다. 그런데 거기에 좌절할거냐? 일단 법조인 되고싶으면 가야될거 아니냐. 한두급간 낮추더라도 자기 장점 살리면 된다. 좌절하지 마라.

2. 면접에서 ~했는데 괜찮나요? ㅠㅠ - ㅇ

진짜 직접적으로 교수한테 부정적 코멘트 받은거 아니면 다 양쪽으로 해석가능하다. 걱정하지마라.

예를들어, 시간 다 못채웠다 혹은 기조발언 시간채우기 못했다. 이런거 단점일수도 장점일수도 있다. 못채웠으면 추가질문 많이 들어와서 잘 대답했으면 되니까 안심하면 된다. 잘 못했더라도 다들 어려운 질문이었을거다. 시간 채워서 길게 말했으면 그대로 많이 말한거니까 안심하면 된다.

3. ~~스펙 되나요? - ㅇ

안되는건 없다. 다만 로입 특성상 100%믿을 스펙이 있긴 하냐? 아무리 고릿이라도 자소서 못쓰면 폭망이고, 전문직이라도 학점리트 자소서 어느 하나라도 모자라면 쉽게 떨어진다.

밑에 노무사 법무사 글 보이는데, 자기 꿈이랑 연관해서 잘 엮어 쓰면 누가 싫어하겠냐? 다만 거기 너무 매몰돼서 한두페이지 채우면 당연히 별로지. 뭐 어쩌라고? 식으로.

뭐든 해라. 뼈가 되고 살이 된다. 어떤 식으로든 엮어 쓸수 있는 가지수를 늘리는게 핵심이다.

아직 하나 남았다. 나군 잘 보고, 각자 할거 하면서 기다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