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학벌

학교에서 1년에 1명 나올까 말까 한 리트 130 후반으로 뽕 가득 차서 그래 역시 리트가 지능이야 고학벌 수시충들 ㅉㅉ 거리며 인설 2개 쓰고 2패

사실 그 정도 스펙은 자기가 나온 학교에서나 희귀하지 sky에는 매년 한 트럭씩 나오는 스펙이라서 인설로는 떨어져도 붙어도 이상하지 않지만 본인은 이게 다 학벌차별 때문이라며 울부짖음

몇달 후 자기보다도 낮은 학교 출신이 입학했다는 통계를 보고 빽에 밀린거 아닌가 의심함

사실은 처참한 문장력과 망상에 가까운 향후 진로가 짬뽕된 자소서 + 면접 10분 내내 논점일탈하고 교수가 너무 안쓰러워서 힌트를 줘도 받아먹지를 못하고 자기가 면접 찢은줄 알고 착각한 실력때문인데 본인은 납득 못함

2. 고학벌

3학년때 본 관광리트 106점 맞고 충격받아서 1년동안 리트만 잡았지만 116점으로 딱 10점 올림

내 머리가 이 수준일리 없다며 처음에는 리트 시험이 잘못 되었다고 정신승리 하다가 방향을 바꿔 저학벌 고리트를 저격하며 정신승리를 시도함

원서 지원철이 되면 자소서에 공들일 시간에 법전갤에서 저학벌 고리트 저격에 여념이 없음

결국 그에게 남은것은 지거국 뜨거운 합격통보 2개와 졸업장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