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5 05:54
진짜 답 없는 소리인데 로스쿨은 붙을것 같은데 걍 살기가싫다
218.*.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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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숙제와 고난의 세계에 던져진 느낌임
걍 이 세상에 태어난것 자체가 자의랑은 관련없이 끊임없이 달려가야하는 지옥에 던져진 느낌..
전혀 행복하지도 않고 즐거울 일도 없는데 끊임없이 고통과 고난은 다가오고 그냥 힘들다 인생이..
로스쿨 붙어도 기쁘다기보단 또 고생길 펼쳐졌구나 생각만 들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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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들어가는 직업 골랐으면 그건 당연히 감수해야되고 그걸 알고 지원한거 아님? 돈잘버는 대신 워라밸 포기하는 직업 선택한게 너님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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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중학교때 했던 말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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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그러면 와서 많이 힘들수있다여러모로 정신건강 잘 추스리고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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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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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런디. 죽을 용기가 없어서 그냥 삶. 불효란 생각도 들구ㅋㅋ 걍 다시 태어나면 인간은 아니었음 좋겠음ㅋㅋ 그냥 힘든 일 하지 말고 편하게 마음 먹고 살아ㅋㅋ 그러면 살만 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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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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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임.. 그래도 빈곤하게 달리기보단 돈은 벌면서 달리는게 나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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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너 그러다 우울증 오겠다. 밖에 나갓 마라톤이라도 하프 뛰고 좀 그래라. 관성이래도 열차가 계쏙 달림 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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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정확히 똑같은 생각하고있네. 술한잔 하고싶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