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5 06:35
검사는 판사한테 절대 을인데 왜 자꾸 검뽕에 취해서 이악물고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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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 시절 연수생 희망진로 설문 돌리면 90%는 법관희망으로 나오는데
마치 판사는 앉아서 일하는 걸 좋아하는 정적인 학구파 선비적인 사람들이 선호하고
검사는 좀 열정적이고 정의감 혹은 야욕 있는 사람들이 하는거라고 하는데
사시 1000명 시절 900명이 죄다 정적인 학구파 선비스타일이었을까?
이건 그냥 판>검 이라고 대놓고 얘기하면 듣기 거북하니 법조계 동업자 배려로 돌려 말하는 것이고
이용훈 전 대법원장이 대놓고 판사가 몸통이다 검사/변호사는 팔다리니 어설픈 공소장, 서면에 놀아나면 안된다 했다가말넘심이라고 반발해서 사과했던 사건이 본심이다
그냥 유치하게 검보다 판이 간지가 덜 난다고 해라, 실제로 어디가서 소시민들 상대로 꺼드럭 거리는건 나 검사요가 나 판사요보다 더 먹히는 건 인정이니깐
근데 그럼에도 판이 절대 우위는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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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가 공소장 개판으로 써가면 판사한테 쪼인트 까이는 기사가 드물지 않게 나오는데도 그런 말 하는 애들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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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권분립이라고는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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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존나 잘 나가는 검사 몇 명 보고 그러는 거지 ㅋㅋ검사 시절 윤석열이나 한동훈 같은 사람들 ㅋㅋ언론도 많이 타고 막 원칙 정의 이런 거 멋있게 말하고 하니까근데 검뽕 맞은 애들 중에 그런 초엘리트 코스 탈 사람이몇이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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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에선 판사가 왕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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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법 한 번 공부해봐 판사가 최고존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