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갤사략 제1편
“장군, 어찌하여 경희협곡으로 군세를 모시는 겁니까? 이곳은 예로부터 용맹한 전사의 무덤으로 악명이 높은 곳이옵니다. 차라리 저 멀리 시립평원의 영주가 장군님과 같은 분들을 오래도록 흠모해 왔다고 하니 그곳으로 가시지요.”
“어허, 나의 병사들은 모두 리트135의 정예병이다, 나군합격의 원대한 꿈을 이루고자 모인 이들인데 고작 이곳에서 무너질 성 싶으냐?”
“허나…”
“내 이곳에 오는 길에 한 어부에게 들은 바로는, 비록 산세가 험하다고는 하나 주변에 리트 120의 조무래기들 뿐이어서 그들이 아무리 애쓴들 우리를 막을 정도는 아니라고 하더구나”
“필히 장군님을 견제하는 세력들이 보낸 자일 것입니다. 경희협곡에서는 병사의 드러난 실력이 전부가 아니옵니다”
“아녀자 같은 소리만 하는구나!, 시립평원에 돌아갈 시간따위는 없다. 정면돌파하여 역사의 이름을 남길 생각이다”
경희대 서탈 자소서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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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지ㅈ대로 뽑아 놓으니까 이미지 ㅆ창났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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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로스쿨은 성실성과 지능둘다본다고 생각해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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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로 메가 허위 표본 공작 의심하는 이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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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거 보면 잘해봐야 sky평릿은 111 정도인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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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에 건강상 불이익 기재하지 마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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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로 11기 클 최종면접 대상자만 20명인데 뭔소리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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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기 중간고사 조지고 성적 확인하러 학교 갔는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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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도 언허이해 설렁설렁 지문보며 풀었는데, 가능성있을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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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탈 실감 안났는데 침대에 누우니 실감난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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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입시철만 되면 느끼는 것이지만 뭔가 씁쓸함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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