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시험처럼 무한경쟁으로 뽑으면
충분히 법조인이 될 서울대 등수들이
로스쿨로 바뀌면서 법조인에서 탈락함.
2000~2009 10년간의 사시 결과를 보면
서울대(3262명33.58%
고려대(1656명17.05%
연세대(1048명10.79%
위 비율을 로스쿨 2천명 정원에 대입하면
서울대:2천명x33.58%=671명
고려대:2천명x17.05%=341명
연세대:2천명x10.79%=215명
하지만 SKY 로스쿨 정원은
설로(150명) 고로(120명) 연로(
뿐만 아니라 설로 150명 중 서울대 몫은
법적으로 2/3 뿐이고 1/3은 타교 몫.
SKY학부에서 25개 로스쿨로 입학하지만
불이익+타교의자교보호때문에
서울대는 엄청 손해, 고대는 약간 손해
연대부터는 사시보다 로스쿨이 개이득.
(하단부 로스쿨 입학생 참조)
요즘 대입 문과 입결을 보면 과거와 달리
서울대 문과 끝나고 연고대 시작하던데
법조계면에서 볼 때
연고대 상위 안 가고 설대 하위 가는 건
자해(自害)와 비슷한 안타까운 선택.
추신)
요즘 인기 최고인 빅펌 아웃풋을 보면
SKY학부와 그 아래는 격차가 크기 때문에
연고대 하위 학부 대신 서성한 상위 가도
자해(自害)와 비슷한 안타까운 선택.
한국일보가 최근 3년(2016~2018년)간
빅펌 5곳(김앤장ㆍ광장ㆍ태평양ㆍ세종ㆍ화우)에
취업한 변호사 322명을 전수조사한 결과
출신 학부로 보면
서울대156명
고려대54명
연세대46명
경찰대 15명(4.7%)
해외대 15명(4.7%)
카이스트 10명(3.1%)
이화여대 5명(1.6%)
성균관
한양대
서강대
포항공대 2명(0.6%)
전남대 2명(0.6%)
기타 7개대 7명(각 1명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