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고로 와봐라
그 중 누가 빅펌을 가는 줄 아냐?
1학년 때부터 최상위권 상위권 날라다니는 애가
1겨울 2여름 2겨울까지 해서 싹다 빅펌으로 가버린다
검클은 정말 빅펌갈 가능성 90%인데 안 간 2~3명 제외하면
전부 빅펌 안 된 애가 준비한다
인재풀 면에서 빅펌이 완전 우세야..
그리고 제일 떨어지는건 클..
클 중 1/3만 클 임기 마치고 빅펌감
여기서는 클이면 다 빅펌갈 수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빅펌 송무팀 수요가 그리 많지 않음 기껏해야 클 마치고
35%만 빅펌가고 남은 65%는 그저 그런 막변행임
예전 연수원 그리고 로스쿨 초기에는 판사되는데 3년 요구해서
클 마치고 1년 국선하면 바로 판사니까 클은 곧 판사였는데
이제 10년 요구해서 그게 깨짐
클 중 65%는 그저 그런 막변임 처음부터 김앤장 광장가서
관련 분야 전문화한 빅펌 변호사 중 누가 판사될지는
나는 빅펌 전문화 변호사가 지원만 한다면 판사에서 조차
클 중 빅펌안된 애에 비해 유리하다고 생각함
그리고 일단 젊은 시절 수입에서 상대가 안 됨
설연고로 기준 빅펌가는 애가 검클가는 애에 비해
석차라든지 그런게 일반적으로 훨씬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