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번에 로준중이고 리트 꽤 적당히 보고 학벌도 ㅍㅅㅌㅊ임(ky)

오늘 친척집갔는데 삼수하고 홍대 법학 들어간 친척동생 만남

당연히 으른들이 사.시나 알지 로스쿨은 잘모르고 법대라고하면

자기들 세대에서는 어깨뽕좀 있었잖아. 좀 비행기 태워주니까

이미 로스쿨은 간것처럼 구는거야. 엄마가 동생한테 조언같은거

해달라고 그래서 나는 그냥 에이 뭐 잘하겠지~이러고 넘어갔는데

우리 삼촌이 좀 배웠거든? 그래서 요즘 로스쿨 입시 힘든것도 알고

홍익대로는 입시 차별 받는것도 알고있음.삼촌은 그냥 열심히 해야겠가 이말 한마디? 했거든 근데 애가 눈 돌아가서는 자기네 선배들 로스쿨 잘간다부터 시작해서 자기네 학교가 로스쿨 없는 학교중에서 제일 뛰어나다. 법대중에서 최고다 이러는데 내가 부끄럽더라

얘도 3년 후에 알겠지....그냥 안쓰럽더라 3년후에 꿈포기할 모습보니

얼핏들었을때 국어3등급인가로 알고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