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정량을 넘어 정성의 시대가 올 것 같다.
이제 정량을 넘어 정성의 시대가 올 것이다.
로스쿨 기본 정량 요소...학~토~릿
1.학점
학점 절평제 시행 중인 대학이 늘어가면서 고학점 메릿은 크지 않고, 저학점은 이제 좌절모드 진입 가속화.
절평제가 아녀도 특정대학 특정과 학점 퍼주기 의혹(?) 등으로 학점에 의한 변별력이 문제될 소지.
2.영어
개나 소나 토익 만점 근접
3.리트
지능 테스트에 가깝긴 하나, 응시자 풀이 1만명을 이미 넘어서 앞으로 2만명을 향해 갈 경우, 지금 편의상 백분위 10%=표점130=대략 1,000명 이라고 치면, 경제불황이나 청년 실업 증가 등의 영향으로 응시자가 1만 5천명 정도 된다면, 산술적 비례적으로 백분위 10%=표점130=대략 1,500명 정도로 추산할 수 있음.
그렇다면 125점은 최소 받아야 지방로 써 보고 , 130점 받아선 인서울 어디도 장담할 수 없음. 서연고 여긴...그냥 더 어려워지고.
즉 응시자 수가 늘면 같은 백분위 안에 동점자 수도 덩달아 늘어 리트만으로 합격선 충족이 더 어려워 짐.
그렇다면 앞으로 뭐가 더 필요해질까?
답은 바로 나오지 않을까?
자소서 더 잘 쓰기,
학부 학벌,
유의미한 법관련 정성요소,
갈수록 태산이다.
'오히려 사법시험이 쉬웠어요'란 말도 머지 않았다. 아니 벌써 상위권 로스쿨은 그 이상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열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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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정성대학 많지않나? 학벌하고 나이보는게 정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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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당한 지적. 변시합격률 썩창되니 어떤 의미에선 입시난도가 너무 올라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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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표면적 고정량은 기본에 감동적인(?) 정량요소가 더해진 점에서 갈수록 어려워진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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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말임 서연고로 다 합쳐봐야 390명인데 예전 사시와 다르게 대가리 좀 굴러간다는 온갖 놈들 심지어 이과까지도 진입하니 이거 장난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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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지방로 예측: 학부학점 신경 안썼거나, 자기 전공적성 회의론에 빠진 의치한약수 출신, 인설 부담느끼는 지역연고가 있는 sky생, 지역거점대학 최우수자 졸업생, ... 여기에 이공계 지역 우수자인 지스트, 디지스트, 유니스트 생 등이 경쟁 합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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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아저씨... 지금 학령인구 줄어서 응시자 11000명 선에서 더 안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