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9 04:30
난 죽음의 문턱까지 간 이후로 성공에 대한 집착을 버림
218.*.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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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는 1등, 성공 이런거에 목맸다
2등하면 분노하고 내가 1등해야하고
실패에 분노하며 성공에 집착하는 삶
항상 현재보단 미래를 생각하고 여유없는 삶을 살았음
그리고 군입대를 했었는데 난 교통중대 의경이라 음주단속을 했음
내가 단속하던 차량이 음주감지됐는데 이새끼가 안내리는거야
그래서 내리라고 손 집어넣고 실랑이 하는데 그새끼가 갑자기 차 급발진으로 출발함
그리고 난 거의 100m를 차에 매달린 채 끌려가다 다행히 추락했다.
그리고 경찰병원에 약 2달을 입원했었음
다리는 박살났고 앞니 2개가 나가서 임플란트함
그리고 그 이후로 삶을 바라보는 나의 관점이 바뀜
그렇게 여유없게 살아봤자 죽으면 끝인데
매순간을 행복하게 살고 만족하며 사는 삶이 정말 후회없을 것 같다고
너무 여유없이, 현재의 행복을 미래로만 미루며 사는 삶이 과연 추구할만한가라는 현타가 왔다.
그리고 그 이후 작은거에도 만족하고 노력은 하되 집착하지 않는 그런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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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맨날 골든 범죄자 꺼지라고 댓글써서 저사람은 어떻게 알아볼까 했는데 나도 슬슬 알아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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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진리를 비싼 값을 치르고 알게 됬네. 나는 고등학생 때부터 자연스럽게 가치관 형성되면서 '미래의 행복을 를 위해 현재를 희생하지 말것' 이라는 것이 내 좌우명이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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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병신 그때 안뒤진게 아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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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노력하기 싫다고 말해라 그냥 게을러서 그런거지. 자기합리화는 오지게 잘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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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없이는 얻는것도 없다. 왜냐고? 어떤새기는 현재의 행복찾는다고 피시방가고 수다나떨고 취미생활 즐김 어떤사람은 공부를 위해서 자신의 취미생활을 접고 공부에 열중함. 누가변시 합격할것 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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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질문을 바뀌볼게 누가 합격해야 '공평'하다고 생각하냐?? 존나 놀거 다놀다가 변시 친사람? 아니면 공부에 열중한사람?? 당연히 후자가 합격하는게 맞는거다. 너는 쌀이 그냥 신선놀음하면 나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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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내내 수확을 위해서 최선과 열정을 다해야지만 비로서 수확철에 식량을 얻을수 있는거다. 너는 노력하기 싫어하는 게으름뱅이일뿐. 자기최면을 걸뿐이다. No Pain No 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