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4 08:43				
				내가 아는 주변 면접 탈락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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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년 충남대였나? 하여간 뭐 안락사 주제였을 거임.
그때 우리학교에서 안락사에 대해 전문가 모시고 수업한 적이 있었음.
그게 나온 거.
이새끼도 신났는지 그 주제에 대해 엄청 잘 말함.
근데 문제는 추가질문에서
교수님이 적극적 안락사를 학술적 의미가 아니라
언론이나 기사에서 사용하는 일반적 의미로 사용하심.
이새끼가
'아, 먼저 교수님께서 잘 모르실 수도 있는데~~'
하면서 추가질문 답변도 안하고 그걸 조오오온나 설명함.
그러자 그 교수님께서 웃으시며
"이거 이거 학생이 너무 전문가라 비전문가인 내가 할 말이 없네요.허허"
라고 하심.
이새끼는 나중에 이걸 우리 앞에서
지가 전문가 수준이라는 칭찬을 받았다며
특유의 좆같은, 누가 봐도 우쭐하고 들떴는데 마치 난 아무렇지 않다는 듯한 애매한 입꼬리로 썰을 풂.
우리는 다 직감했지
저새끼 떨어지겠네.
결국 안정이었던 충남대 떨어지고 상향한 곳 떨어지고
그대로 사라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