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4 21:27
얼마버는지가 아니라 어떻게 버는지를 생각해봐
218.*.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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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500 이든 600이든 보다 어떻게 버는지를 고민해서
그게 내가 추구하는 삶이랑 맞는지를 고민해야지
막상 되고나서 일이 안맞으면 되돌아가기 정말 어려움
변호사 업무강도가 어떤지 스트레스가 어떤지
내 적성에 맞는지 이런걸 고민하고 진로를 정해야지
연봉이 어쩌고 저쩌고
개념글에 변호사들 왜 연봉 낮추면서 사내변 가려고 할까
이런 고민도 좀 해봐바
그리고 주변애들 리트 몇점인지 알아보려고 하는 시간에 현직들이 유튜브에서 어떤 말 하는지 이런거나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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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애들 사회생활 1도 안해봐서 그런 것 같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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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 말에 공감은 한다. 연수원 들어가기 전에 일본 사시 사설학원에서 강사 알바 했는데 월급은 적어도 일도 적성에 맞고 워라벨 ㅆㅅㅌㅊ라 이 정도면 돈 적어도 할 만하다 했음. 근데, 결국 그런 선택도 본인이 진짜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거니까;; 그래서 나 포함 내 주변은 일단 빅펌가려고 함. 첫 커리어가 빅펌이면 그 뒤의 선택지가 늘어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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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겪으면서 생각해야지 공부하는애가 사회생활을 무슨수로 상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