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퀴가 학점 포기하고 거의 24시간 여기 상주하면서 정신병자들 쳐내고있는데 그 정신없는 와중에 일부 석연치 않은 처분이 섞여있다해도 감안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실제 나도 도배로 7일 차단당한 적 있음)

칼질로 인해 얻어지는 공익이, 침해되는 표현의 자유에 비해서 월등히 크기 때문이다.

만약 고퀴 없었으면 어떨지 생각이나 해봤나?

가방이란 사람은 거의 직무유기수준으로 존재감도 없고,  갤주 혼자서 이 많은 정신병자를 상대하기엔 무리다 있다고 본다.

옳고 그름을 떠나서 고퀴는 현재 갤에 필요한 존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