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학교를 합격했든, 떨어졌든 고생 너무 많이 했다.

연초부터 리트 공부 빡쎄게 하고, 코로나 시국에 마스크 끼고 리트 보고, 면접 대비도 열심히 하고, 정장 맞추고 면접 보고.. 진짜 고생 많았어.. 물론 학부 4년 동안 학점 영어 대외활동 고시 등등 열심히 한것도..

제한된 인원이기 때문에 합불이 어쩔수 없이 갈리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노력한 너네(나도 포함이지만) 정말 멋있고 많이 고생했어..

사실 그 정도의 노력이라면 어느 분야에서든 성공할 수 있을거야 (물론 법조인으로서의 성공을 간절히 기도하지만).. 모두 파이팅해!